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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부터 잔금 완납까지…GS건설, ‘My 자이’ 서비스 시작

이데일리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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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부터 잔금 완납까지…GS건설, ‘My 자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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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아파트 계약 온라인 전용…‘입주 오픈런’ 해소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GS건설(006360)은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플랫폼 ‘마이(My) 자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 자이는 자이 아파트 계약 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 서비스로 계약부터 잔금 완납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계약 변경과 정정, 중도금·잔금 납부, 환불 신청, 소유권 이전 등기 관련 서류 접수까지 온라인으로 직접 처리할 수 있다.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My 자이’를 시연하는 모습.(사진=GS건설)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My 자이’를 시연하는 모습.(사진=GS건설)


계약 정보, 납부 내역, 각종 신청 이력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조회를 넘어 계약·정산·입주에 이르는 절차 전반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GS건설은 해당 서비스를 복잡한 분양 대금 정산 구조를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입주 전 재무 계획을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관련 문의와 혼선 또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그동안 신축 아파트 입주 시 잔금 완납 서류와 각종 정산 절차를 마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는 ‘입주 오픈런’이 반복됐다. 자이(Xi) 입주민들은 관련 서류를 미리 제출한 뒤 입주 당일에는 최소한의 확인 절차만 거친다. 입주 당일 현장 혼잡도도 많이 낮아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생활관리 통합서비스 앱 ‘자이홈’을 통해서 입주자 사전 방문행사 예약, 사후서비스(AS),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입주를 한 뒤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현재 마이 자이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범어자이 입주 현장에 도입됐다. 향후 입주 단지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지속 개선해 자이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