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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수만도 엄청 믿어" 김민종, '노숙자' 오해 받은 풍수지리 전도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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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수만도 엄청 믿어" 김민종, '노숙자' 오해 받은 풍수지리 전도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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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민종이 풍수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며 이수만 프로듀서를 언급했다.

김민종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영탁과 함께 윤민수의 싱글 하우스를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종은 윤민수가 새로 이사한 집을 유독 유심히 관찰하며 천천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사 선물로 굵은 소금을 담은 소금단지를 꺼낸 김민종은 "굵은 소금인데 6개월에 한 번씩 갈아줘라. 받침은 안 사왔는데 받침을 해서 두면 좋다"고 말했다.



또 현관에 걸린 거울을 바라보다 거울의 방향이 풍수지리에 좋지 않다며 위치를 조정할 것을 권했고, 2층 거실에 올라가서는 수맥봉을 들고 수맥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김민종은 지난 7일 개봉해 상영 중인 영화 '피렌체' 인터뷰에서도 풍수지리에 대한 깊은 믿음을 다시 한 번 설파하기도 했다.


실제 '미운 우리 새끼' 등 방송을 통해 공개됐었던 경기도 양평의 글램핑장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찾는다면서 "집에서 딱 출발하면 40분이면 도착한다. 비오는 날 불멍을 하면 좋다"고 말했다.

김민종은 과거 이 곳에 컨테이너를 두고 생활했던 모습이 방송으로 전해진 뒤 의도치 않게 노숙자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이후 "컨테이너와 본집을 왔다 갔다 한다. 세컨하우스 느낌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 땅이 기운이 좋은 땅이다"라고 말을 이은 김민종은 "사실 그 자리에 집을 지어야 하는데, 집을 지을 돈까지는 아직 못 모았다. 터가 워낙 좋은 곳이라 거기에 자주 가니까 기운도 바뀌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윤민수와의 '미우새' 촬영도 언급하며 "(윤)민수가 집에 초대를 해줘서 갔다. 제가 풍수지리를 조금 알고 가니까 민수 집에서 바꿔야 할 것들이 보이지 않았겠나. 바꿀 수 있는 건 바꿔줬다"며 취재진에게도 "풍수지리는 정말 미신이 아니라 과학이다"라고 강조해 폭소를 더했다.

꿋꿋하게 말을 이어간 김민종은 "재벌가 사람들도 조상들의 묘나, 회사 터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나. 풍수지리를 생각하는거다. 우리 이수만 회장님도 기독교인이신데, 풍수지리를 진짜 중요시한다"며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부터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이수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만은 현재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로 활동 중이다.

김민종은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풍수지리 정보를 알리면서 "안방에 쓰레기통을 두면 안 된다는 것도 있고, 여러 장치가 있다. 사실 유튜브에 검색하면 다 나오긴 한다. 널리 좀 알려주고 싶다"고 웃으며 강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