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밖 조치원읍·연기면에도 내년에 5천200가구 분양
올해 세종시 신도시(행정도시)에 4천74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새로 공급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올해 행정도시 3개 생활권 10개 블록에 분양주택 4천225가구와 임대주택 51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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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종시 신도시(행정도시)에 4천74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새로 공급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올해 행정도시 3개 생활권 10개 블록에 분양주택 4천225가구와 임대주택 51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생활권별로는 집현동(4-2생활권) 515가구, 합강동(5-1생활권) 2천193가구, 다솜동(5-2생활권) 2천32가구입니다.
이들 아파트 중 합강동(5-1생활권) S1 블록(4월 착공)을 제외한 나머지 9개 블록의 착공 시기는 하반기입니다.
이들 아파트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획일적인 공동주택에서 탈피하고 차별화된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계획 요소가 도입됩니다.
특히 합강동 '선도지구 스마트 리빙존 특화권역'에는 스마트 라이프와 직주근접 커뮤니티 실현을 위한 첨단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다솜동 용호천 인근의 '보행 친화 공동주택 특화권역'은 소규모 블록 계획을 통한 보행 친화형 주거단지로, 중앙부의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은 문화공원을 중심으로 공공청사, 학교 등과 연계해 통합적으로 조성됩니다.
저연차 공무원의 주거비 부담 해소를 위한 공무원 임대주택은 교통이 우수한 입지에 청년층이 선호하는 실내 공용 휴게공간과 청년 창의 커뮤니티시설 등이 함께 계획되는 청년 특화 주거로 집현동에 건립됩니다.
세종시 신도시에는 앞으로 6만여가구의 아파트가 추가 공급됩니다.
안석환 도시계획국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조성 등에 따른 주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주택 공급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종시는 조치원읍 신안리와 연기면 보통리 일원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를 조성하는 한편 조치원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과 상1리 재개발 등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을 통해 읍면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신도심과의 상생 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조치원읍 신안지구와 연기면 보통지구에는 5천200가구 규모의 임대·분양 아파트가 분양됩니다.
이들 지구에서는 내년 착공을 목표로 지구계획 승인 절차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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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