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어업인 0.8% 금리 혜택
경남도청 제공 |
경상남도가 고금리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위한 1%대 '초저금리'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청년 농어업인에게는 0.8%라는 파격적인 금리로 지원한다.
도는 올해 350억 원 규모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출 금리는 연 1%로,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2.5%)보다 1.5%P나 낮다. 여기에 청년 농업인(18~50세 미만)에게는 0.2%P 우대금리를 더해 연 0.8%를 적용한다.
도내에 사는 농어업인과 관련 법인에게 자금을 지원한다. 운영자금(개인 5천만 원·법인 7천만 원)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개인 5천만 원·법인 3억 원)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농어민들의 초기 상황 부담을 최소화했다.
도는 올해부터 더 많은 농어민이 자금을 활용하도록 융자 신청 시기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다음 달 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다.
도는 1995년부터 800억 원이 넘는 기금을 조성해 매년 700~900여 농가를 대상으로 35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저리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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