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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탄천면 '통산골' 상권 활성화 본격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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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탄천면 '통산골' 상권 활성화 본격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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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026 읍면동 순방 탄천면민과의 대화'서 제기
공공형 버스 개선·골목형 상점가 지원 확대…민관 협력 강화


최원철 공주시장이 20일 '2026 읍면동 순방 탄천면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형중 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20일 '2026 읍면동 순방 탄천면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가 탄천면의 유일한 상권인 면 소재지 '통산골'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과 민관 협력을 집중 투입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20일 열린 '2026 읍면동 순방 탄천면민과의 대화'에서 국·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산골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교통 개선과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시는 탄천면 공공형 버스 운영 개선에 나선다. 지난해 7월부터 탄천면 지역 내 공공형 버스 운행이 시작되며 주민들의 면 소재지 접근성이 개선됐으나 일부 마을은 면 소재지를 경유하는 노선이 없어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재 탄천면에는 안영·장선·신영리를 거쳐 공주역으로 연결되는 21번 노선과 덕지리·탄천산단 등을 순환하는 22번, 삼각2리를 오가는 23번 등 총 3개 노선의 공공형 버스가 운행 중이다.

최근 금빛탄천 행복발전소 준공과 주민자치·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면 소재지 방문 수요가 늘어난 만큼, 시는 노선 조정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통산골이 ‘공주시 골목형 상점가’로 신규 지정된 점에 주목해 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오래된 점포와 상가를 대상으로 경영 현대화 지원과 미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국·도비 등 외부 재원을 확보해 방문객 유입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농협과 축산농가가 협업해 ‘소고기 먹는 날’과 같은 특화 사업도 적극 논의해 보자"고 말했다.

통산골 상권은 지난 2021년 5월 상인회 창립을 시작으로 변화의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으며, 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통해 지난 3월 9800만 원을 투입해 36개소 간판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헬스장과 당구장, 카페 등을 갖춘 '금빛탄천 행복발전소'를 준공해 운영 중이다. 주민참여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2024~2025년 금빛탄천 상징조형물 2개소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에는 옛 통산장 프리마켓을 열고 외식업 컨설팅 사업에는 2개 업소가 참여해 57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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