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욱 기자]
(하동=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하동군이 적량면 우계리에 위치한 적량 저수지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저수지 누수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군은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에서 관리 중인 적량저수지의 시설 전반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사진/하동군 |
(하동=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하동군이 적량면 우계리에 위치한 적량 저수지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저수지 누수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군은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에서 관리 중인 적량저수지의 시설 전반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적량저수지는 1994년 1월 준공된 총저수량 126만 톤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지난해 12월 2일 실시된 정기 안전점검 결과, B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점검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김주태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장 등이 참여해 저수지 제방과 주요 시설물의 상태, 누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한국농어촌공사 측은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규정에 따른 허용 누수량 이내로 확인돼 저수지 전반의 구조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를 즉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 14일 민원이 접수된 이후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섰으며, 이후 경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상부 기관에도 신속히 보고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저수지 안전은 주민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상시 모니터링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저수지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대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충분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저수지와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해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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