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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천헌금 의혹' 관련 정청래·김병기 등 고발한 시민단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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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천헌금 의혹' 관련 정청래·김병기 등 고발한 시민단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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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김병기 국회의원, 정청래 민주당 대표,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0일 오후 2시경부터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민주당 공천관리' 관련해 김병기 의원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가 고발인 조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중이다. 2026.01.20 gdy10@newspim.com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민주당 공천관리' 관련해 김병기 의원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가 고발인 조사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중이다. 2026.01.20 gdy10@newspim.com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김 대표는 "김병기 부패 비리 제보를 당 내에서 무마하고 부당 공천해 3선 국회의원 만든 민주당은 휴먼 에러가 아니라 시스템 에러가 맞다"며 "정당에서 공천 뇌물 같은 권력형 부패 비리를 저지르는 것도 범죄지만 당내에서 이를 알고도 묵인 방조하고 공천하는 것 역시 범죄"라고 말했다.

앞서 사세행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김 의원이 전직 동작구의원 2명으로부터 금품을 각각 2000만원, 1000만원을 받은 뒤 돌려줬다는 탄원서를 받았는데도 이를 무마하는 등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의원실 보좌관인 김현지 부속실장과 당시 수석최고위원이던 정청래 대표 등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방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한편 경찰은 김 의원과 관련해 '공천 헌금 의혹', '동작경찰서 수사 무마 의혹' 등 13개 의혹을 수사중이다. 김 의원은 19일 민주당을 자진 탈당했다.

gdy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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