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이어 트릴리온랩스도 '국가대표 AI' 재도전

아이뉴스24 정유림
원문보기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이어 트릴리온랩스도 '국가대표 AI' 재도전

속보
이민성호, 한일전 0-1 패배…U23 아시안컵 결승 좌절
AI 스타트업 잇단 재공모 참여 의사⋯"컨소시엄 구성 논의 중"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에 이어 트릴리온랩스가 '국가대표 인공지능(AI)' 개발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추가 선발에 도전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환영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트릴리온랩스 관계자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정예팀 추가 선발에 재도전할 예정"이라며 "회사가 주관사가 되는 형태로 컨소시엄을 구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트릴리온랩스는 네이버의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참여한 신재민 대표가 2024년 설립한 AI 스타트업(초기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국내에서 최초로 700억개(70B)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의 대형언어모델(LLM) '트리-70B'를 개발해 오픈소스로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트릴리온랩스는 1차 공모 당시 의료 AI 스타트업 루닛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으나 선발되지 못했다.

이에 앞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도 국가대표 AI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회사는 "고성능 대형언어모델(LLM)과 대형멀티모달모델(LMM) 모두를 파운데이션 모델로 개발한 경험을 갖춘 국내 유일의 스타트업(초기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한국의 기술 독자성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상반기 중 1개 팀을 추가 공모하기로 하면서 1차 평가에서 떨어진 2개 팀을 비롯해 과거 5개 정예팀 선발 당시 탈락한 카카오와 KT,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코난테크놀로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컨소시엄에도 다시 기회를 주기로 했다.

하지만 카카오와 네이버클라우드, NC AI 컨소시엄, KAIST는 2차 공모에 불참하기로 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