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마을이 함께…지역공동체 조성
대구시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내마음은 콩밭 협동조합, 태종기획과 상호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북구] |
대구광역시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지역 청년 기업 커뮤니티디자인 내마음은 콩밭 협동조합, 태종기획은 상호 협력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대구 북구 복현어울림센터에서 북구 지역사회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과 커뮤니티디자인, 청년 기획 역량을 연계하여 청년과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북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청년 및 대학생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청년 문화 프로그램 및 역량 강화 활동 추진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협력 △도시재생 현장 지원 활동 및 주민 교육·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청년의 기획력과 창의성이 마을의 일상과 결합해 청년에게는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은윤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청년과 주민이 함께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도시재생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며,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다져진 토대 위에 청년들의 기획력과 주민들의 공동체 경험이 접목되어 우리 지역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대구=이인수 기자 sinyong67@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