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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특검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관련 중앙지검·남부지검 압수수색

머니투데이 양윤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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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특검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관련 중앙지검·남부지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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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진/사진=뉴시스

검찰 사진/사진=뉴시스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을 수사하는 상설특검팀(특별검사 안권섭)이 서울남부지검과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특검팀은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당시 수사계장과 압수계 소속 수사관의 PC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 중인 최재현 검사의 PC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검사는 과거 건진법사 전성배씨 수사를 맡은 인물이다.

아울러 특검팀은 이날 대검찰청에 전씨의 수사와 관련해 대검 관계자와 남부지검 수사 관계자가 주고받은 통신 내역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은 서울남부지검이 2024년 12월 김건희 여사의 측근인 전 씨 자택을 압수수색 하며 발견된 현금다발 1억6500만 원 중 5000만 원을 묶었던 관봉권의 띠지가 증거물 보존 과정에서 사라졌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전날 전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전씨 자택 압수수색에 참여한 이 모 남부지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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