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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의원, 세계 최대 리튬 보유국 접근성 확보…李대통령 감사패 수상

헤럴드경제 양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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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의원, 세계 최대 리튬 보유국 접근성 확보…李대통령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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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1호 감사패’ 수여
“이 대통령 국정 운영 뒷받침할 것”
한준호 의원실 제공

한준호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은 볼리비아 특사 파견을 통해 양국 관계를 격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 의원은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경축 특사 자격으로 세계 최대 리튬 매장국인 볼리비아를 방문, 로드리고 파스 볼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해낸 바 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 온 ‘국익 중심 실용 외교’에 부합하는 대형 성과이자, 한 의원이 특사로서 보여준 추진력을 인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 의원의 경축 특사 활동 최대 성과는 ‘단기 체류 국민에 대한 비자 면제’ 결정이다. 그동안 볼리비아는 남미 대륙 내 주요국가 중 우리 국민이 방문할 때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사실상 유일한 국가였다. 이로 인해 우유니 사막 등 세계적 관광지를 찾는 우리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에 진출하려는 기업인들도 큰 불편을 겪어왔다.

볼리비아는 ‘하얀 석유’로 불리는 K-배터리 생산의 핵심 광물인 리튬의 세계 최대 매장국이다. 이 때문에 이번 무사증 입국 조치는 단순한 관광 편의 제공을 넘어, 핵심 자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사 파견 당시 한 의원은 에드만 라라 신임 부통령을 면담한 자리에서 “관광뿐만이 아니라 향후 자원외교 확대를 위해서는 우리 기업이나 관계자들의 볼리비아 입국 절차가 간소화되어야 한다.”라며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입국 비자 면제를 강력히 설득했다.


볼리비아 정부의 전격적인 무사증 입국 결정으로 인적·물적 교류 장벽이 사라짐에 따라, 향후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자원 개발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한 의원은 “수행실장 시절부터 최고위원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이 대통령님과 합을 맞춰본 결과, 대통령님과는 업무를 대하는 태도와 일하는 방식이 똑같아 굳이 긴 설명이 없어도 뜻이 통할 만큼 깊은 신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사 성과 역시 ‘성과로 증명한다’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국익을 최우선 하는 정치로 국민 여러분께 확실한 효능감을 드리고, 이재명 대통령님의 국정 운영을 가장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