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교육학회,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26년 동계 학술발표대회 개최(사진=한국정보교육학회) |
한국정보교육학회와 한국컴퓨터교육학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3층 컨퍼런스룸과 A&B홀 교육박람회장 내 리더스 아카데미(Leader's Academy)에서 '2026년 동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동계 학술대회는 'AI for All, 대한민국 AI·정보교육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 아래,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보편적 AI 교육 체계와 공교육 중심의 인재 양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정보교육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등 단계부터의 체계적인 AI 문해력 표준 정립과 산·학·관 협력 체계 강화 등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모두를 위한 AI 인재 양성 방안과 포럼'이 열린다. AI 교육 정책 방향 등 정부 정책과 학술 연구를 연결하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한국정보교육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마련돼, 학회 성과를 되짚고 향후 정보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본격적인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는 AI 활용 교육, AI 교육, 정보교육을 주제로 한 논문 구두 발표가 트랙별로 동시 운영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초등 수업 설계, AI 피드백 기반 학습 시스템, 양자 컴퓨팅 교육 프로그램 등 초·중등 교육 현장과 직결된 연구 성과들이 다수 발표될 예정이다.
오후 1시에는 공식 개회식이 열린다. 마대성 한국정보교육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허희옥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영기 한국정보교육학회 초대회장과 이태욱 한국컴퓨터교육학회 초대회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개회식 이후에는 안성진 성균관대 교수와 유정수 전주교대 교수가 연사로 나서, AI·정보교육의 정책적 방향과 교육 현장 등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테크빌교육, 팀모노리스 등 에듀테크 기업의 기술 흐름과 동향을 소개한다.
이어 디지털 교육, AI 교육, 정보교육을 주제로 한 논문 구두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AI 기반 학습 효과성 검증,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례 등 교육 현장의 실천적 사례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수업 설계, 초등 AI·디지털 소양 교육, AI 윤리 교육 등 다양한 주제가 제시되며, 연구자와 교사 간 자유로운 토론과 네트워킹도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일반 참가자는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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