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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축제' 한 달간 4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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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축제' 한 달간 4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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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 '섬 겨울꽃 축제'가 한 달여 동안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겨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0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진행됐다.

1004섬 애기동백 분재원. [사진=신안군] 2026.01.20 ej7648@newspim.com

1004섬 애기동백 분재원. [사진=신안군] 2026.01.20 ej7648@newspim.com


약 2만 그루의 애기동백나무에서 피어난 4000만 송이 붉은 꽃이 3km에 이르는 숲길을 수놓으며 겨울철 이색 풍경을 연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은 겨울 바다와 어우러진 동백꽃길을 걸으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전망대와 천사날개 포토존 등 주요 촬영 명소가 인기를 끌었으며 소원지 쓰기·엽서 제작·동백 그림 그리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분재정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동백을 주제로 한 전문 작가들의 전시도 열려 문화적 감동을 더했다.

1004섬 분재정원은 다도해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5000만 평 규모의 관광지로 미술관·박물관·수목원·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다.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신안의 대표 명소로 20억 원 규모의 명품 분재 전시도 운영 중이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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