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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걸리던 민원 2일 만에" 괴산군 원스톱 행정 혁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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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걸리던 민원 2일 만에" 괴산군 원스톱 행정 혁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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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법정 민원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하며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민원 처리 기간 단축률은 2020~2021년 47% 수준이었으나, 2022년 56.8%로 상승한 후 2024년 59.0%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24년 1월 신설된 '신속민원과'가 건축·산지·농지 등 복합 인허가 민원을 한 부서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인허가 민원의 평균 처리 기간은 기존 9~13일에서 2~6일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지난 2025년에는 국가 전산 시스템 장애 등 외부 요인으로 단축률이 56%에 머물렀으나, 전반적인 처리 구조는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군은 전 직원 친절 교육과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행정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사전 상담 기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인헌 괴산군수 씨는 "민원 처리 속도는 행정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기본적인 척도"라며 "앞으로도 시스템을 고도화해 군민의 불편은 줄이고 신뢰는 높이는 민원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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