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9일 산업·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전년 대비 2억6천300만원 증액된 총 5억2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총 15개 세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삽교읍에 위치한 예산일반산업단지 내 노후 가로등 342개소를 발광 다이오드(LED) 기구로 전면 교체한다.
군은 야간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단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억1천9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관작·충남동물약품·응봉·삽교 5개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2억4천3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물을 보수한다.
이 가운데 예산농공단지 내 도로 아스콘 포장공사에 6천만원을 투입하고 관작농공단지 가로수 전정공사에는 3천만원을 들여 단지 내 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한다.
환경 관리 강화를 위한 기초시설 정비도 병행되며 군은 예산농공단지와 충남동물약품농공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데 6천3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에는 4천900만원을 들여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HMI(인간-기계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구축해 시설 관리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군은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올 상반기 내 착수한다.
군 관계자는 "산업·농공단지 노후 기반시설은 기업의 생산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입주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년比 예산 2배 증액… 15개 사업 추진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생산성 UP 예산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