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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더니 방 문 잠갔다"…체포 직전 투신한 '투자사기 피의자'

뉴스1 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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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더니 방 문 잠갔다"…체포 직전 투신한 '투자사기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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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투자' 빌미 5억원 가로챈 혐의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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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뉴스1) 김기현 기자 = 투자사기 피의자가 경찰 체포를 앞둔 순간 건물 밖으로 투신해 크게 다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20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서울시 서초구 한 7층짜리 건물 4층 사무실에서 투자사기 피의자인 A 씨가 경찰을 피해 창밖으로 몸을 던져 크게 다쳤다.

당시 경찰은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던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그의 사무실을 찾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경찰이 사무실 안으로 진입하자 자신의 사무공간인 대표실로 들어가 문을 잠근 후 창문을 열고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업 투자를 빌미로 피해자로부터 5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해 9월부터 경찰 수사를 받아 왔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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