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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범정부 나무심기 TF' 발족… 7개 부처 협업 추진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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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범정부 나무심기 TF' 발족… 7개 부처 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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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국토 구석구석 푸르고 건강한 숲으로 조성

2025년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자료사진제공=산림청

2025년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자료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에 속도를 내고자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나무심기 추진 특별팀'(TF)을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무심기 패러다임을 범부처 협업 체계로 바꿔 국토 전체의 녹색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TF를 꾸렸다.

올해는 산림청,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가유산청 등 7개 중앙행정기관이 참석해 TF 구성 및 운영과 부처별 역할을 결정하고 지역·주제별 특색있는 다양한 나무심기를 발굴할 계획이다.

TF를 통해 △부처 협업을 통한 산지 외 수변구역 등 식재 부지 다변화 △밀원·경관·역사·문화와 연계한 특색 나무심기 △기업, 민간 등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범국민적 나무심기 등을 다룬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나무심기는 이제 산림청을 넘어 모든 부처와 국민이 함께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국토 구석구석을 푸르고 건강한 숲으로 조성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녹색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과거와는 다른 나무심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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