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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5 10대 뉴스' 1위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뉴시스 이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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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5 10대 뉴스' 1위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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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 공직자들이 3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을 지난해 부평 최고의 뉴스거리로 꼽았다.

부평구는 20일 '2025년 부평 10대 희망뉴스'를 발표했다.

구는 한해를 되돌아보고 부평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부평 10대 희망뉴스를 선정하고 있다.

조사 결과 '복개된 굴포천, 30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이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601명 중 474명(78.9%)이 선택했다.

구는 콘크리트에 덮였던 굴포천을 30년 만에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여가 및 생태체험을 위한 공간 제공, 지역 상권 활성화 등에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위는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인천에서 최고등급(316명·52.6%)'이 차지했다.


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인천 유일의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해 '청렴 도시' 위상을 입증했다.

또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 개최(312명·51.9%)'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평풍물대축제는 매년 부평구민을 비롯한 인천시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인천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조성 '대통령 표창' 수상(4위) ▲별빛굴포 은하수길 행사 개최(5위) ▲국정평가 연계 군·구평가 최우수 1위(6위) ▲나비공원 어린이 모험 숲 조성(7위)이 선정됐다.


이밖에 ▲신트리공원·세모공원, 생태공원으로 탈바꿈(8위) ▲5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장관상 수상(9위) ▲부평대로, 걷고싶은거리 조성공사 완료(10위)가 순위에 올랐다.

구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2026년 구정백서'와 '부평사람들'에 실어 기록으로 남기고, 사업 추진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설문조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9일까지 열흘간 이뤄졌다. 각 부서의 추천을 받은 뉴스 30개 가운데 구 소속 공직자가 10개씩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난해 주민들과 함께한 공직자들의 관심사를 통해 부평의 주요 현안을 알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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