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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NO"…충주시, 슬레이트 처리·개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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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NO"…충주시, 슬레이트 처리·개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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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오는 2월 20일까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개량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사용한 건축물로 주택(부속건축물 포함) 246동, 비주택(창고·축사 등) 97동, 주택 지붕 개량 30동 등이다.

슬레이트 지붕을 걷어내는 작업 모습.

슬레이트 지붕을 걷어내는 작업 모습.


주택은 1동당 352만원 범위 내에서 소규모 주택 먼저 지원(예산이 남을 경우 최대 700만원까지)하며, 우선지원가구는 전액 지원한다.

비주택은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에 대해 전액 지원하고, 주택 지붕 개량은 우선지원가구에 한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우선지원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다자녀·독거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포함 가구, 기준중위소득 이하 가구가 해당된다.

지원을 신청하려면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슬레이트 건축물이 상당수 남아 있다"며 "석면은 폐암과 석면폐증 등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43-850-3662)/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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