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군수 "농어촌 소멸 위기와 지역 불균형 극복 계기"
구례군청 |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군민의 일상을 지키고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군민 1인당 3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급 기준일(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구례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거주자 또는 체류자다.
기본소득 신청은 2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신청 즉시 대상자 확인 절차를 거쳐 구례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된 상품권은 구례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과 마트, 식당은 물론 관내 하나로마트 등에서 2026년 5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순호 군수는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농어촌 소멸 위기와 지역 간 성장 불균형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정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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