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가 한식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가 등장한 유튜브 영상 썸네일을 수정했다. 임성근은 최근 음주운전 전과 3회를 고백한 뒤 방송가로부터 손절 수순을 밟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성재 유튜브 썸네일 바뀌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퍼졌다.
이날 확인 결과 안성재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3일 게재된 '팀전부터 1:1 사생전까지 서바이벌 만렙 백수저들과 함께하는 [흑백요리사 시즌2] 리뷰 최초 공개' 영상의 썸네일은 임성근의 크기를 작게 줄인 이미지로 교체됐다.
특히 '오만좌와 백수저들'이라는 타이틀을 삽입했던 해당 썸네일은 당초 임성근의 5만가지 소스를 강조한 것과 달리, 팀전을 함께한 정호영 샘킴 셰프를 강조한 '신혼부부와 백수저들'이라는 자막으로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임성근이 출연한 영상 자체를 수정하거나 편집하지는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사실상 선 그은 것 아니냐" "손절 동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성근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10년에 걸쳐 3번의 음주(운전)를 했다"고 고백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술을 마시고 시동을 켠 채 운전석에서 자다가 경찰한테 걸렸다. 시동을 꺼야 하는 걸 몰랐다. 최근 적발은 5~6년 전"이라고 주장했으나, 이후 2020년 실제 주행 중 음주 단속에 걸렸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판받았다.
임성근은 2015년 방송된 티빙 '한식대첩3'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참가해 톱7에 오른 뒤 남다른 실력과 시원한 입담으로 사랑받아왔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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