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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위에 희망 심다… 함께 일어서는 청송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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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위에 희망 심다… 함께 일어서는 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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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불길이 지나간 자리엔 아직 그을음이 남아 있지만, 산소카페 청송군의 선택은 분명하다.

경북 청송군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윤경희 청송군수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보고회는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민선 8기 공약 이행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군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청송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군은 산불피해 복구와 군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한편, 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안전망 확충 등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2026년 주요 사업으로는 ▲청송사과 스마트 하우스 ▲이상기상 대응과 재해예방 기술 보급 ▲청송군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조부모 손자녀 돌봄'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의료취약지역 건강허브 조성 ▲파천면 54홀 공공파크골프장 조성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 ▲부남·현동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 ▲시량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부곡 산불피해지역 특별재생사업 등이 있다.

군은 "2026년은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희망이 일상이 되는 청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군정 주요사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청송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청송군 제공

청송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청송군 제공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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