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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연, '2025 국방활용가능 민간보유기술조사서' 발간

뉴스1 허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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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연, '2025 국방활용가능 민간보유기술조사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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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민간기술 국방유입 촉진"



2025 국방활용가능 민간보유기술조사서 표지.(국기연 제공)

2025 국방활용가능 민간보유기술조사서 표지.(국기연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국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민간의 우수기술들을 수록한 '2025 국방활용가능 민간보유기술 조사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기연은 미래전을 대비해 첨단 무기체계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민간 우수기술의 국방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우수 민간기술을 조사해 오고 있다.

국기연은 "이번 조사에서는 산업체, 학계,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에서 보유 중인 기술을 폭넓게 조사했다"라며 "연구 내용과 개발 목표 등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국방 활용 가능성을 판단해 총 168개 기술을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선정된 우수 민간기술 중에는 미래 전장의 무인체계를 이끌어갈 유·무인 복합기술이 45개(26.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첨단소재 26개(15.5%), 센서·전자기전 20개(11.9%), 인공지능 15개(8.9%) 순으로 조사됐다.

기관 유형별로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98개(58.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대학 52개(31.0%), 산업체 18개(10.7%) 순이다.

2025 국방활용가능 민간보유기술조사서는 국기연 홈페이지에 게시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손재홍 국기연 소장은 "조사에 참여해 준 민간기술 개발자에 감사드린다"라며 "조사 결과는 민간의 우수한 기술을 국방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기술자료로, 국방 R&D 정책 수립 및 기술 기획, 무기체계 소요기획 단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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