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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입주기업, '2026 태국 국제발명전시회'서 3관왕 쾌거

머니투데이 권태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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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입주기업, '2026 태국 국제발명전시회'서 3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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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모듈 조립식 방충재 고정 장치 출품
NRCT 국제부문 최우수상과 금상, 국제특별상 수상

김희봉 엠엔에이치기술 대표가 '2026 IPITEx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동아대

김희봉 엠엔에이치기술 대표가 '2026 IPITEx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는 최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엠엔에이치기술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태국 국제발명전시회'(IPITEx)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금상, 국제특별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IPITEx는 태국 국립연구협의회 NRCT가 '태국 발명가의 날'을 기념해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875점의 혁신 기술이 출품됐다.

엠엔에이치기술은 '친환경 모듈 조립식 방충재 고정 장치'를 선보였다. 항만 구조물 분야에서 기존 공법의 한계를 보완한 모듈형 조립식 설계를 적용해 유지보수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엠엔에이치기술이 수상한 최우수상은 대회 주관사인 NRCT가 국제부문 최고 등급으로 선정하는 상으로 전체 출품작 가운데 TOP 8에만 수여된다. 이외에도 국제 심사위원단 평가에서 기술 완성도 우수 등급인 금상을, 말레이시아 국가 발명협회 MINDS가 별도로 선정하는 국제특별상을 받았다.

김희봉 엠엔에이치기술 대표는 "친환경 항만 안전·인프라 기술의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며 "현장 적용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상용화는 물론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성 동아대 창업지원단장(신소재공학과 교수)은 "입주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해 후속 사업화, 판로·투자 연계 등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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