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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석 초대 증평군의회부의장, 증평군수 출마 선언…"16년 정체 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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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석 초대 증평군의회부의장, 증평군수 출마 선언…"16년 정체 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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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영 기자]

박인석 초대 증평군부의장이 20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증평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인석 초대 증평군부의장이 20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증평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인석 초대 증평군부의장이 20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증평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증평을 만든 경륜, 도시를 설계할 전문성으로 16년 정체를 깨고 '명품 증평'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출마선언문에서 자신을 "증평군의 출범 현장에 있었던 1·2대 군의원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행정의 '기획·설계·실행'이 끊기지 않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특정 정당의 장기집권 아래 행정이 역동성을 잃었다"며 '고인 행정' 혁신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군청·공공시설 재배치 등 '공간의 대혁신' △구도심·재래시장 활성화 △교육·문화 경쟁력 강화 등을 내걸었다.


그는 "군청사와 공공시설을 유기적으로 재배치하고 도시 전체의 기능을 살리는 방향으로 설계하겠다"며 "재래시장을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증평의 거실'로 바꾸겠다"고 했다.

세부 정책으로는 '증평읍사무소(주민 밀착형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과 읍사무소의 독립 이전을 제시했다. 현 청사 동선을 "실패한 동선"이라고 지적하며 주민 접근성 강화를 내세웠다.

교통 분야에서는 증평리(농협 농자재판매장)~남차리(남차보건진료소) 구간 지방도 540호선 확·포장과 도로 기능 분리 등을 공약했다.


보강천 일대에는 파3(Par-3) 골프장·파크골프 복합단지 조성과 축구장·풋살장·테니스장 '스마트 리모델링' 등을 제시하며 생활체육·레저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다.

박 부의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국가공인 건축사 자격을 갖췄다고 밝혔다.

그는 증평군의회 의원(초대·2대) 및 초대 부의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홍수건축사사무소 대표로 활동 중이다./증평=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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