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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봄철 산불 선제 대응…중수본 조기 가동

아시아경제 김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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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봄철 산불 선제 대응…중수본 조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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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행안부 "공조 체계 강화해 대응"
정부가 올해 봄철 산불에 대비한 범정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산불조심기간을 앞당겨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 가동한다.

산림청과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관계기관 합동 산불 종합대책에 따라 올해 봄철 산불을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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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1일에서 이날로 앞당겨 오는 5월15일까지 운영한다. 대형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날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 가동한다.

특히 중수본에 국가산불대응상황실을 설치해 행안부,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에 맞춰 행안부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중수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대책지원본부를 가동하고 산불 상황관리, 유관기관 협조체계 및 주민대피 등 재난 대응 전반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역할을 분담하되 공조체계를 유지해 봄철 산불 대응을 위한 견고한 범정부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행안부는 "산불은 어느 한 기관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양 기관이 중심이 돼 관계부처, 지방정부와 함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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