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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 KB국민은행 건물 화재 3시간여 만에 불길 잡아(종합)

뉴스1 김기현 기자 이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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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 KB국민은행 건물 화재 3시간여 만에 불길 잡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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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 없어…48명 자력 대피



20일 오전 8시 57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KB국민은행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9/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20일 오전 8시 57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KB국민은행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9/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부천=뉴스1) 김기현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 KB국민은행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3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7분 부천시 원미구 중동 KB국민은행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에서 불이 났다.

"배전반에서 연기가 난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불이 더 번지자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 당국은 이어 장비 31대와 인력 98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을 이어간 끝에 3시간 10여분 만인 낮 12시 9분 초진(화재가 충분히 진압돼 확대 우려가 없는 상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총 대피 인원은 KB국민은행 관계자 등 48명으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은 4519㎡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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