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간 행정 현장서 시민과 함께…북구 경제 살리겠다"
광주 북구청장 출마 예정자인 송승종 전 광주시 부이사관이 2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News1 서충섭 기자 |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시 부이사관 출신인 송승종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67)이 출마를 공식화했다.
송 부의장은 2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한 행정·정직한 리더십·책임지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송 부의장은 "지금 북구는 정체된 지역경제와 불편한 생활행정, 줄어드는 인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현실 앞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체감되는 변화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42만 북구민 생활실태를 면밀히 조사한 AI종합플랫폼을 구축해 예측 가능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21세기 AI 시대에 걸맞은 미래전략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떠나지 않고 전국에서 가장 잘 살고 모범이 되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 부의장은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정부공공기관 사무총장까지 40년간 지방행정 현장에서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이제 북구는 특정 계층이 주도하는 행정이 아니라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부의장은 △민생경제 회복 △생활불편 신속처리 △AI기반 디지털 산업·친환경·에너지산업 유치 △좋은세상 만들기 캠페인 전개 △5·18민주묘지 민주주의 체험장·유네스코 사적지 추진 △특색있는 지역 축제 개최를 강조했다.
장흥 출신의 송 부의장은 광주시 부이사관(3급), 광주 북구청장 비서실장, 광주 북구체육회 상임부회장, 한국상하수도협회 사무총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광주공동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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