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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최대 규모로 ‘서울숲’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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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최대 규모로 ‘서울숲’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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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는 5월 1일 예고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역대 정원박람회 중 최대 규모로 최장기간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6년 정원박람회는 ‘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총 71만㎡의 최대 규모 박람회로 펼쳐진다. 지난해 보라매공원 행사일수인 165일에서 15일 늘어난 180일로 개최된다. 조성되는 정원도 111개에서 150개로 규모를 늘리고, 기부를 통해 정원을 만드는 기업·기관정원도 50개소 80억원을 목표로 협의하고 있다.

2026년은 텐밀리언셀러 축제로 거듭난 보라매공원(1044만명)을 넘는 관객수 1500만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이번 박람회로 서울의 관광산업과 지역상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이 더 확대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날 박람회 개막 D-100을 맞아 국제정원박람회의 정체성을 담은 공식 포스터도 공개했다. 올해 포스터는 서울색(모닝옐로우)과 박람회의 메인키컬러(SkyBlue)를 조합하고 도시문화와 연결된 정원을 감각적으로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했다.

2026년 박람회가 지난 박람회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서울숲을 메인 박람회 공간으로 활용해 감성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성수동 일대를 박람회로 확장해 도시문화와 정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한 것이다.

또 금년 박람회는 서울시 주관의 각종 행사와 전시를 서울숲에서 열고 성수동 기반 지역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행사 기간 내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 내용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계되는 행사는 서울숲 재즈페스티벌과 힙합페스티벌, 스프링페스타, 조각도시서울, 서울스테이지 공연 등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정원박람회는 도시문화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 할 것”이라며 “2026년 박람회를 통해 서울의 문화자원이 글로벌 도시경쟁력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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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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