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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모바일 외환거래 365일 24시간 확대 운영

이데일리 김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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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모바일 외환거래 365일 24시간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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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한도 제한 없이 모바일뱅킹 이체한도 내에서
미 달러화 등 10개 주요 통화 거래 가능
외화 상품과 연계해 외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SC제일은행이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미국 달러(USD) 등 주요 통화 외환거래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365일 24시간 실시간 외환거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환거래 시간을 기존 은행 영업시간 위주에서 연중무휴 24시간(점검시간 제외)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미 달러, 유로(EUR), 일본 엔(JPY) 등 주요 10개 통화에 대해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일일 외환 거래한도 제한이 없다. 국민인 거주자의 경우 고객 개개인의 모바일뱅킹 이체한도 내에서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따라서 소액 환전 고객부터 고액 자산가까지 폭넓은 고객층이 제약 없이 외환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역외펀드, 외화예금 등 다양한 외화 상품과 연계해 유기적인 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환율 변동에 즉각 대응하면서 외화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외화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사친 밤바니(Sachin Bhambani) SC제일은행 Affluent·자산관리부문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실시간 환율 대응에 대한 고객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시간 제약 없이 외화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혁신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SC그룹의 글로벌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외환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365일 24시간 실시간 외환거래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오는 2월 28일까지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야간 및 공휴일에 365달러 이상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