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콘텐츠 구성, 관광 홍보로 지역경제 파급효과 창출
지난해 10월 열린 청도반시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청도군 |
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의 '청도반시축제'가 2026년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20일 청도군에 따르면 경북도는 매년 시군 대표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정축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청도반시축제는 지역 고유 농특산물인 청도반시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안전 중심의 축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청도반시축제가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2년간 도비 1억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청도반시축제는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인 '청도반시'를 핵심 콘텐츠로 삼아 전시·판매·체험·공연·관광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농특산물 문화관광축제로,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축제 모델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지난해 축제는 '사람·경제·환경이 함께 빛나는 착한 축제'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약 35만 명의 방문객이 청도를 찾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청도 관광9경과 전통시장, 지역 상권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군은 이번 우수축제 선정을 계기로 올해 축제를 반시를 활용한 특색 있는 먹거리 개발 등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신선함과 참여도를 동시에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반시축제가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은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청도반시축제를 지속가능한 농특산물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문화·관광·예술 허브도시 청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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