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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온의 숲에 0.8MW 태양광 발전소 설치…수익 재투자

뉴스1 김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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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평온의 숲에 0.8MW 태양광 발전소 설치…수익 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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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기금 프로젝트’ 추진…특조금 18억 9600만원 확보



용인시청 전경(용인시 제공)

용인시청 전경(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평온의숲 주차장 등에 0.8㎿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햇빛기금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비는 18억 9600만 원을 투입한다. 시는 경기도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특별조정교부금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했다.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는 공공 유휴공간에 태양광 비가림 시설과 차양막 발전 설비 등을 설치하는 친환경 기후 인프라 조성사업이다.

경기도는 25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총 12㎿ 규모의 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평가한 뒤 대상지를 선정했다.

용인시가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해 평온의숲 주차장 등에 상업용 0.7㎿·자가용 0.1㎿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는 ‘햇빛기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공이 직접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공급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이번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판매한 수익을 ‘햇빛기금’으로 조성해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관련 사업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이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운영하고, 그 성과를 다시 재생에너지원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시가 진행해 온 RE100 선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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