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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불닭로 걸어볼까"…1963m 명예도로 원주에 생겼다

뉴스1 신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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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불닭로 걸어볼까"…1963m 명예도로 원주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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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3일 서울 중구 보코 서울 명동 호텔에서 열린 '삼양 1963' 신제품 출시 발표회에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지난해 11월 3일 서울 중구 보코 서울 명동 호텔에서 열린 '삼양 1963' 신제품 출시 발표회에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1.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수출의 핵심 기업인 삼양식품이 자사의 사명·상품을 담은 도로명을 확보하게 됐다.

원주시는 최근 삼양식품 원주공장이 위치한 우산동 우산로에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를 부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역 첫 명예도로명으로, 삼양식품의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기리기 위해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도로명 구간은 우산로 1~우산로 264로, 1963m다. 국내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한 1963년을 뜻한다. 명예도로명은 법정 주소가 아니다. 인물·역사를 기리거나 기업유치·국제교류를 위해 기존 도로명에 추가로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가 시와 삼양식품 간의 상생 발전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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