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에너지 수익 배당' 등 7개 공약 제시
"완주는 기회의 땅, 미래를 준비하는 유능한 리더 필요"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20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2026.1.2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60)가 완주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전 부지사는 20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직 완주만을 바라보고, 완주 군민의 행복만 생각하며 '위대한 완주 당당한 자립도시 완주'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를 준비하는 유능한 리더,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예산의 맥을 정확히 짚고 중앙정부의 흐름을 꿰뚫고 있는 실천형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전 부지사는 공약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군민 에너지 수익 배당 △양질의 일자리 2만 개 창출 △농가소득 7000만 원 시대 △안심 돌봄 △지역 교육계와 상생 △생활 인프라 혁신과 30분 교통 생활권 △갈등 없는 완주 등을 제시했다.
임 전 부지사는 "완주는 가능성이 무한한 약속의 땅"이라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내놓겠다. 위대한 완주, 당당한 자립도시 완주의 신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완주군 고산면 출생인 임 전 부지사는 고산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3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 전북도 기획조정실장, 전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을 역임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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