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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입국한 북향민 총 224명…추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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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입국한 북향민 총 224명…추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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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 북향민 총 3만4538명
[파주=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해 8월 19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측 기정동 마을 인공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6.01.20. jhope@newsis.com

[파주=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난해 8월 19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측 기정동 마을 인공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6.01.20.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지난해 한국으로 들어온 북한이탈주민(북향민)이 총 224명이라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북향민 입국인원이 급감한 흐름이 지속하며 직전 연도(236명)와 비슷한 규모를 나타냈다.

통일부 당국자에 따르면 지난해 입국한 북향민은 여성과 남성이 각각 198명, 26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등 제3국을 거치지 않고 북한에서 바로 입국한 인원은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

현재까지 한국에 입국한 북향민은 총 3만4538명이다.

북향민은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 2000명대로 폭증한 이후 연간 1000명대를 유지해왔다.

코로나19를 이유로 북한이 국경을 봉쇄한 2020년에는 입국인원이 229명으로 크게 줄었다가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63명, 67명으로 급감했다.

당국자는 "현재 북한이 (국경을) 전면 개방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대부분 오래 전에 중국이나 해외로 나갔던 분들이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조금 더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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