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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한파특보에 건설현장 작업시작 오전 6→9시 조정 당부

연합뉴스 옥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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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한파특보에 건설현장 작업시작 오전 6→9시 조정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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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 옥외작업하면 혈관 수축으로 혈압 상승·사망 위험
노동부 건설현장 점검(서울=연합뉴스)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오른쪽)이 20일 서울 중구의 한 건설현장을 찾아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2026.01.20 [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노동부 건설현장 점검
(서울=연합뉴스)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오른쪽)이 20일 서울 중구의 한 건설현장을 찾아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2026.01.20 [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전국이 얼어붙은 강추위가 계속되자 고용노동부가 한랭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의 작업 시간대를 오전 6시에서 9시로 조정할 것을 당부했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건설현장을 찾아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한파안전 5대 기본 수칙은 따뜻한 옷, 따뜻한 쉼터, 따뜻한 물, 작업 시간대 조정, 119 신고 등이다.

이번 점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돼 옥외작업이 많은 건설현장 노동자의 한랭질환과 뇌심혈관질환이 우려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이뤄졌다.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 상승으로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노동부는 작업 전후 노동자들의 혈압 상태를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도했다.

류 본부장은 "현장 관리자는 한파특보 발령 시 옥외 작업을 가급적 최소화하거나 작업 시간대를 오전 6시에서 9시로 조정하는 등 노동자 생명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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