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재탄생한 삼진어묵 선물세트 패키지 (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삼진식품 등 부산 지역 기업 7개 사가 청년 디자이너와 협업해 성과를 도출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일 '2025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청년 디자이너 협업 디자인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실제 디자인 수요를 역량 있는 청년 디자이너(대학생)와 연결해 제품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형 지원사업이다.
사업에는 경성대, 동서대 등 부산 지역 대학 디자인 관련 전공 4학년 48명이 10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들은 삼진식품(어묵 등 식품), 태성당(베이커리), 오랜지바다(수공예 기념품), 써머트리(제품디자인), 블루울프(영상 및 AI 콘텐츠), PDM파트너스(건축), 제이프로(영상·광고) 등 지역 기업 7개 사와 함께 △기업 브랜딩 및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매장 아이덴티티 구축 △무장애 관광 기념품 디자인 △장애 친화 환경 디자인 매뉴얼 개발 △지역사회 포용 공간 디자인 제안 △홍보영상 제작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부산 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