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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역량 강화…국립중앙도서관, 2026년 사서교육 실시

뉴스1 김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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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역량 강화…국립중앙도서관, 2026년 사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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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5개 과정, 154회 교육



교육 사진_강연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교육 사진_강연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은 오는 2월부터 전국 도서관 직원 3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사서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도서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교육은 총 95개 과정, 154회에 걸쳐 집합교육과 이러닝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AI 교육 과정은 보고서 작성 등 업무 효율화부터 챗봇 및 웹페이지 구현 실습까지 포함해 이용자 서비스 개선에 직접 활용하도록 구성했다. 데이터 교육 과정 역시 수집, 분석, 시각화 실무를 다뤄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의사결정 역량을 배양한다.

전통적인 핵심 직무 교육도 내실을 기한다. 장서 관리, 자료 분류, 보존·복원 등 기본 역량 교육과 함께 이용자 응대, 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병행해 균형 잡힌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도서관 인재개발 워크숍(5월), 사서한마당(9월) 등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다양한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디지털 기반의 상시 학습을 위해 이러닝 콘텐츠를 새롭게 개발하고 인기 강의의 온라인 공유도 확대할 계획이다.

조재일 도서관인재개발과장은 "2026년을 AI 대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의 원년으로 삼아 사서들이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세 교육 일정은 사서교육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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