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 맞춤형 산학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논의…올해 신규 채용 계획 공유
'취업 연계 산업체 협의체'발족/사진제공=조선이공대학교 |
조선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센터')·학생취업센터가 지역 산업체와 '취업 연계 산업체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19일 조선이공대 본부동에서 열렸으며 기계과, 스마트제조시스템과 등 5개 학과 학과장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 지역 산업체 관계자 등 내·외빈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학과 산업체 간 취업 연계 거버넌스 구축을 비롯해 DB 기반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채용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역 청년 인구 수도권 유출 심화, 지역 산업계 인력 수급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산업 현장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취업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취업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산업체 관계자들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겪는 인력 수급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인성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인재 매칭과 재직자 역량 강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김승영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는 대학과 산업체가 동반성장하는 실용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다"며 "지역 산업체에는 우수 인재를,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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