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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무원, 택시 기사 폭행하고 자신이 직접 운전⋯만취해 잠들었다 체포

아이뉴스24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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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무원, 택시 기사 폭행하고 자신이 직접 운전⋯만취해 잠들었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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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전남 순천시 간부급 공무원이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탈취해 주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 순천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순천시 50대 A 과장(5급)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전남 순천시 간부급 공무원이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탈취해 달아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전남 순천시 간부급 공무원이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탈취해 달아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 과장은 이날 오전 0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조곡동에서 자신이 탑승한 택시의 기사를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범행 이후 택시 기사가 차량에서 하차하자 본인이 직접 택시를 몰아 2∼3㎞를 주행해 자신의 집 근처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주차장에서 잠을 자던 중 택시 기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서 체포됐다. 그는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 순천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순천시 50대 A 과장(5급)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픽셀스]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 순천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순천시 50대 A 과장(5급)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픽셀스]



A 과장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과장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그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순천시도 수사 상황을 통보받는 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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