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군산대·한국교통대 재학생 60명 참여
AI 기반 관광 솔루션 해커톤 '트라이앵글+ 캠프' 진행
'트라이앵글+ 캠프'에 참여한 한밭대와 군산대, 한국교통대 학생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밭대 |
국립한밭대학교 교육기획실이 지난 14~16일 국립군산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솔루션 해커톤 '트라이앵글+ 캠프'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종각 피맛골 일대에서 진행됐다. 3개 대학 재학생 60명이 참여해 문제해결 중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업과 문제해결 역량, 창의적 사고와 AI 활용 능력을 강화했다.
첫째 날에는 피맛골 기업 탐방과 여행을 통해 현장을 체험했다. 이어 지역 문제 해결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학생들은 팀별 논의를 거쳐 지역 관광 문제를 도출·정의하고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했다.
이튿날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자인씽킹 워크숍과 융합 솔루션 도출 실습을 통해 문제와 해결방안을 구체화했다. 이어 린 캔버스 기반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팀별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며 로컬 솔루션과 발표 자료를 완성했다.
마지막 날에는 캠프 기간 발굴한 아이디어를 학생들이 직접 피칭하고, 솔루션 도출 과정을 공유했다.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성호 한밭대 교육혁신본부장은 "이번 캠프는 현장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립대학 간 공동 기획·운영을 통해 교육 자원의 활용도를 높였다"며 "대학 간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상생에 기여하는 공동교육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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