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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전주엔 7곳, 완주는 0곳…권역별 노인복지관 3곳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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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전주엔 7곳, 완주는 0곳…권역별 노인복지관 3곳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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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완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이돈승 전 이재명 당대표 특보가 "전주시에는 종합노인복지관이 7곳이나 있지만 완주군에는 단 한 곳도 없다"며 권역별 종합노인복지관 3곳을 신축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돈승 출마예정자는 이날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내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완주"를 슬로건으로 한 5대 핵심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사진=뉴스핌DB]2026.01.20 gojongwin@newspim.com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사진=뉴스핌DB]2026.01.20 gojongwin@newspim.com


핵심 공약은 권역별 종합노인복지관 건립이다. 그는 "어르신 인구 비중이 높은 완주군에 종합 여가·문화 시설이 전무한 것은 심각한 복지 격차"라며, 인구 밀집 지역인 봉동읍과 북부권 거점인 고산면, 신도시인 삼봉지구 등 3대 권역에 노인복지관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복지관에는 수영장과 사우나 등 건강관리 시설을 갖추고, 저렴한 식사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종사자 처우 개선도 제시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등을 대상으로 상근 수당과 농촌 수당을 기존 20만 원 수준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는 일용직 노동자를 위한 '아침 도시락' 지원을 내놨다. 이 출마예정자는 "새벽에 인력사무소로 출근하는 노동자들이 끼니를 거른 채 현장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며, 주요 거점에서 따뜻한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저렴하게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능 보강과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의 '완주군 복지재단'을 임기 내 준비해 2028년 정식 출범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돈승 출마예정자는 "복지는 시혜가 아닌 군민의 권리"라며 "권역별 인프라 확충과 종사자 처우 개선, 촘촘한 정책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든든한 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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