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순·해남·완도·신안 4곳 선정...중소기업에 총 82억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정부의 시군구 연고산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서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시군구 연고산업 협업 프로젝트는 지역 연고산업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 6개 부처의 정책 수단을 연계해 인구 감소 지역 등에서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사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서 △화순 바이오 산업 △해남 뿌리·조선 산업 △완도 수산양식업 △신안 신소득작물 등 4건의 과제가 선정됐다.
전남도는 정부의 시군구 연고산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서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열린 지역 소멸 대응 영광군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성과 확산 워크숍 모습. 전남도 제공 |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정부의 시군구 연고산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서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시군구 연고산업 협업 프로젝트는 지역 연고산업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 6개 부처의 정책 수단을 연계해 인구 감소 지역 등에서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사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에서 △화순 바이오 산업 △해남 뿌리·조선 산업 △완도 수산양식업 △신안 신소득작물 등 4건의 과제가 선정됐다.
앞서 지난해 공모에선 △완도 ICT·BT 융복합 다시마 명품화 사업 △화순 천연염색 신소재 R&D 및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고품질 타월 사업 △구례 산수유와 지리산권 약용 자원을 활용한 행복생활권 전통산업 육성 사업 등 3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로써 전남도는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거두며 지역 연고산업의 경쟁력과 시·군 간 협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시·군에는 2년간 국비 58억원이 지원되며, 도비와 시·군비를 포함해 총 8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선정 시·군의 연고산업 분야 중소기업은 신청을 통해 △시제품 제작·마케팅·판로 개척 등 사업화 지원 △패키지 지원 △생산성 향상 △인식 개선 프로그램 등을 2년간 연 최대 9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전남도와 사업 수행 주관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부터 통합 워크숍과 시·군 대상 사업설명회를 열어 과제 발굴과 예비선정 지원, 과제기획 고도화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연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해 지속 가능한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8개 시·군 18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인증, 기술 지도·컨설팅, 판로 개척, 생산성 향상 등 319건의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성과를 거뒀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2년 연속 전국 최다 과제 선정은 전남의 풀뿌리 산업과 주력 산업 육성에 대한 도의 정책적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군별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해 지역 산업 생태계와 일자리 창출을 함께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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