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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CTX·BRT 추진…"행정수도 교통 인프라 대전환"

뉴시스 송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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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CTX·BRT 추진…"행정수도 교통 인프라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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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증차·AI 배차·PM 관리 강화로 시민 이동권 확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설명하는 천흥빈 세종시 교통국장. 2026.01.20.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설명하는 천흥빈 세종시 교통국장. 2026.01.20.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2026년 교통국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확충과 대중교통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20일 브리핑에서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CTX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올해는 전략환경영향평가와 환승센터 협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금강 횡단교량 신설, 첫마을 IC 설치, 제천 지하차도 등 도로망 확충도 병행하며 세종-청주 고속도로 착공과 세종-안성 고속도로 개통 준비도 이어간다. 도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상징광장 보행육교 신설과 읍면지역 도로 확포장 사업도 추진한다.

대중교통 분야에서는 이응패스 고도화, 공주 BRT 개통, 조치원 BRT 추진, 광역노선 증차 등을 통해 생활권 이동 편의를 높인다. 기관·기업이 이응패스를 일괄 구매해 직원에게 배포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하고 정부 케이(K)-패스와의 동시 사용을 적극 홍보해 시민 혜택을 확대한다.

택시 면허 34대 공급과 인공지능(AI) 기반 누리콜 배차시스템 도입으로 교통약자 이동권을 강화하고 개인형 이동장치(PM) 견인제도와 안전시설 정비로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지정구역 외 반납 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중점관리구역을 확대하고, 무단방치 근절을 위한 견인 조례도 제정한다.


또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공동주택 분양, 교통 빅데이터 기반 신호 최적화, 통합앱 구축, 폐쇄회로(CC)TV 확충 등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도 추진한다. 도시통합정보센터 기반 확충으로 방범용 CCTV 추가 설치와 노후 장비 교체도 진행해 시민 안전망을 강화한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형 교통 중심도시를 만들겠다"며 "CTX 등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교통편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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