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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기숙사, 신규 입사생 400명 모집···다음 달 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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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기숙사, 신규 입사생 400명 모집···다음 달 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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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학기 대구행복기숙사 신규 입사생 모집 홍보 전단. 대구시 제공

2026년 1학기 대구행복기숙사 신규 입사생 모집 홍보 전단.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구행복기숙사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학기 신규 모집인원은 연장 거주 희망자를 제외한 약 400명이다. 대구·경북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만 39세 이하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차 모집에서 빈 자리를 다 채우지 못하게 되면 39세 이하 지역민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대구행복기숙사(중구 수창동 소재)는 지역 대학생 및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기숙사이다. 2023년 3월 503실, 1000명 규모로 개관했다. 입주는 6개월 단위로 가능하며, 희망 시 최장 8년까지 머물 수 있다.

이 곳은 합리적인 수준의 기숙사비(월 27만3000원)와 우수한 시설로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숙사 내 구내식당 식사비는 1끼당 5100원으로 책정돼 있다.

또한 기숙사 내에는 체력단련실·세탁실·독서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무인택배시스템과 생체인식 방식의 출입통제시스템 등도 갖췄다.

기숙사와 연계된 공공시설 1층에는 취업 준비생을 위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인 ‘희망옷장’과 청년 소통 공간인 ‘청년센터’도 운영 중이다.


지역대학협력센터(2층)에는 강의실과 멀티스튜디오 등 다양한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이 갖춰져 있다. 취·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 프로그램, 교육 활동 등도 지원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숙사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구행복기숙사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아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대구행복기숙사는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뿐 아니라 취·창업 활동까지 아우르는 청년주거 종합플랫폼”이라면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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