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컨소시엄 7개 대학 연합해 태블로 기반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부트캠프 운영
사진=숙명여자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 사업단 |
숙명여자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 사업단은 ‘2025 빅데이터 융합 윈터스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빅데이터 실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숙명여자대학교를 포함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동대학교 등 빅데이터 컨소시엄 소속 7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태블로(Tableau) 기반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부트캠프’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 활용 능력 향상과 대학 간 협업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숙명여자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 사업단 김철연 단장은 “태블로를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감각을 익히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며 “여러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교육이 협동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으로서 7개 컨소시엄 대학 학생들이 한데 모여 팀워크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한 목표였다”며, “산업계는 여러 팀원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협업이 필수적인 만큼 처음 만난 타 대학 학생들과 팀을 구성해 협동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중요한 훈련이 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 과정은 단계별 역량 강화를 위해 이원화되어 운영됐다. 먼저 일주일간 진행된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서는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태블로 초, 중급 과정이 다뤄졌으며 협업 툴(슬랙)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과 과제 수행이 병행됐다.
사진=숙명여자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 사업단 |
이어 1월6일부터 9일까지 소노캄 고양에서 진행된 3박 4일간의 오프라인 캠프에서는 태블로 고급 기술 및 태블로 프렙(Tableau Prep) 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은 소속 대학이 서로 다른 팀원들과 조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최종 산출물을 도출하는 실전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이 수행한 조별 프로젝트는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5팀이 선정되었다. 특히 백동렬(한동대), 김예서(서울시립대), 권도은(숙명여대), 이연제(숙명여대) 학생으로 구성된 ‘0∙2∙3∙4’팀은 지역 축제의 예산과 성과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전국에서 시행되는 모든 지역 축제의 예산 사용과 성과의 상관관계와 상세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모든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숙명여자대학교 빅데이터혁신융합 사업단 김철연 단장은 “방학 중에도 뜨거운 열기로 참여한 학생들이 이번에 얻은 실무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소중히 이어가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앞날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빅데이터 융합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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