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시엔 최대 7500만원
산청군의 부산 벡스코 ‘2025년 부산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장면(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후 군으로 전입한 기간이 6년 이내인 18세 이상 65세 이하 귀농인으로 농촌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하거나 종사할 계획이 있어야 한다.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재촌 비농업인과 올해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농업 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 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이다. 주택 구입 및 주택 신축 자금 지원엔 연령 상한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지원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심사위원회의 종합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군은 "사업 계획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영농 준비도, 농촌 정착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한다"고 전했다.
지원 규모는 평가 결과에 따라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담보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이번 사업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전원농촌담당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원농촌담당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승화 군수는 "귀농인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과 주거 여건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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