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철 기자]
(아산=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20일 아산시는 인구 40만 명 달성을 기념하고 5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아산시 인구 40만 달성 기념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인구 40만 달성을 함께 축하하고 도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2부에서는 5남매의 아버지로 알려진 개그맨 정성호가 초청돼 '다섯 남매를 키우며 알게 된 가족의 가치'를 주제로 인구공감 토크 콘서트를 열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산=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20일 아산시는 인구 40만 명 달성을 기념하고 5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아산시 인구 40만 달성 기념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인구 40만 달성을 함께 축하하고 도시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2부에서는 5남매의 아버지로 알려진 개그맨 정성호가 초청돼 '다섯 남매를 키우며 알게 된 가족의 가치'를 주제로 인구공감 토크 콘서트를 열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부대행사로는 기념식 포토존 운영을 비롯해 아이사랑 숏폼 공모전 영상 전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 등이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산시는 1995년 시 승격 이후 2004년 인구 20만 명, 2014년 30만 명을 차례로 넘어섰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인구 40만 명을 돌파해 시 승격 30년 만에 중견도시 반열에 올랐다.
기념 행사에 모인 시민들 (사진/아산시 제공) |
최근 5년간 아산시의 연평균 인구 증가 규모는 약 9천700명으로 증가율은 2.76%에 달한다. 평균연령은 40.9세로 충남 평균(45.5세)과 전국 평균(45.1세)보다 낮아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출생아 수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1천837명이던 출생아 수는 2024년 2천198명으로 늘었으며, 2024년 합계출산율은 0.988로 충남(0.883)과 전국 평균(0.748)을 웃돌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기념사에서 "인구 40만 달성은 단순한 숫자의 증가가 아니라 아산시가 중견도시로서 규모와 기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전환점"이라며 "저출생과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성장하는 도시, 50만 자족도시를 준비하는 도시가 바로 아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와 주거, 광역교통과 생활 기반 시설이 선순환하는 도시 전략을 체계화해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 광역교통망 확충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또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아산을 만들고, 향후 10년 이내 인구 5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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