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마테오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유계약선수(FA)인 호르헤 마테오를 영입했다.
애틀랜타는 20일(한국시각) 마테오와 1년 100만 달러(약 14억 7000만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마테오는 지난 시즌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었고, 43경기에 나서 타율 0.177 1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483으로 부진했다.
타격 면에선 아쉬울 수 있지만, 수비에서 큰 장점이 있는 선수다. 마테오는 외야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고, 2루수와 유격수에서도 뛴 경험이 있다.
마테오의 영입은 이번에 부상을 당하게 된 김하성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전날(19일) 김하성이 지난주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오른손 중지를 다쳤고, 검진 결과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김하성은 현재 수술을 진행했고, 회복 기간이 4~5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현재 수술을 진행했고, 회복까지는 4~5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엠엘비닷컴은 "김하성이 없는 동안 마우리시오 듀본이 주전 유격수를 맡고, 마테오가 백업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테오의 합류로 듀본은 필요에 따라 경기 후반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