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협업공장 섬유 컨소시엄 미얀마 해외교류 프로그램' 개최
메인비즈협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디지털협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디지털협업공장 섬유 컨소시엄 미얀마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메인비즈협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디지털 협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디지털 협업공장 섬유 컨소시엄 미얀마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지털 협업공장 섬유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도입기업(한성섬유 등 5개사)과 공급기업(유니전스)이 함께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미얀마 양곤무역관과 연계한 상담회, 미얀마 섬유산업 교류 세미나, 현지 기업 방문을 통한 개별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 섬유기업들이 구축한 디지털 협업 생산·공정 관리를 중심으로 미얀마 현지 생산 환경과의 연계 가능성과 공급망 연계형 SCM 솔루션 확장 모델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 기간 중 협회와 디지털 협업공장 섬유 컨소시엄은 미얀마 한인봉제협회(KOGAM)와 섬유·봉제 산업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섬유 컨소시엄과 미얀마한인봉제협회는 한국·미얀마 간 섬유산업 정보·시장 동향 공유, 디지털 전환 기반 기술 협력, 공동 비즈니스 모델 발굴 ·인력 교류 등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양희관 주 미얀마 한국대사관 상무관은 "이번 교류 프로그램이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가 공유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덕 KOTRA 양곤 무역관 관장은 "올해 미얀마 경제가 그동안의 제약과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기저 효과에 따른 회복의 해가 될 것"이라며 "미얀마 진출을 위해서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복남 미얀마한인봉제협회 수석부회장은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미얀마 섬유 산업의 현황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술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의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메인비즈협회 관계자는 "이번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협업공장 사업으로 구축된 섬유 컨소시엄의 디지털 전환 모델을 해외로 확산하고 미얀마 현지 기업과의 글로벌 공급망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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